출처 : 헤럴드경제
배포 2021.05.27 09:23
[헤럴드경제(대구)=김병진 기자]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(대구TP)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‘2021 지역스타기업 육성사업’에 대구 중소기업 15곳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.㈜건영크리너, ㈜구비테크, ㈜궁전방, ㈜대영알앤티, ㈜디케이코리아, ㈜메카솔루션, ㈜보국전자, ㈜선비테크, 아레텍㈜, ㈜엔젤게임즈, ㈜위니텍, ㈜이튜, ㈜진부, ㈜티씨엘, ㈜한국알파시스템 등이다.
이들 지역스타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170억원, 고용 58명, 수출 비중은 17%였다. 3년간 연평균 매출 증가율은 15%, 고용 성장률은 12.3%였다.
인공지능(AI), 모바일게임, 반도체 장비, ICT융합 분야 등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.
선정 기업들은 성장계획 컨설팅, 기업 맞춤형 패키지 지원, R&D 기획 지원 등을 받을 수 있고 평가를 통해 최대 2년간 연간 2억원 내외의 지역스타기업 전용 R&D 과제지원도 받을 수 있다.
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“올해 선정된 지역스타기업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향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”고 말했다.
원문 : http://heraldk.com/2021/05/26/%EB%8C%80%EA%B5%AC-%EC%9C%A0%EB%A7%9D%EA%B8%B0%EC%97%85-15%EA%B3%B3-2021%EB%85%84-%EC%A4%91%EA%B8%B0%EB%B6%80-%EC%A7%80%EC%97%AD%EC%8A%A4%ED%83%80%EA%B8%B0%EC%97%85%EC%97%90-%EC%84%A0%EC%A0%95/